토마토시스템이 전략적 지분을 투자한 미국 메드케어 파트너스(MCP) 산하 보험사 ‘MCP 텍사스’가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로부터 2027년 보험사업 운영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MCP 텍사스는 오는 10월 가입자 모집을 시작으로 2027년 1월 1일 공식적인 보험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토마토시스템은 미국 현지법인 사이버엠디케어(CMD)와 함께 보험 운영 포털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NOVA’를 공급한다. 브로커 관리와 가입 신청을 지원하는 시스템은 물론, 가입자의 건강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통해 보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이번 승인은 단순 투자를 넘어 자사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이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엠디케어는 향후 독립개원의협의회(IPA)를 대상으로 NOVA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한국식 건강검진센터와 연계한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K-Medical Organization(KMO) 설립을 추진한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미국 보험사업이 본격적인 서비스 단계에 진입했다”며 “인슈어테크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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