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주노동재단은 오는 2026년 9월 24일(목)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국내에 체류하는 캄보디아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26 추석 캄보디아 근로자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고국을 떠나 대한민국 산업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의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약 4000명의 외국인근로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행사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캄보디아 대사와 캄보디아 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을 공식 초청했다. 또한 캄보디아 출신의 세계적인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와 캄보디아 가수·모델 등 문화예술인 10여 명을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캄보디아 전통공연과 대중가요 공연, 한국·캄보디아 문화 교류 프로그램, 근로자 장기자랑, 전통음식 체험, 상담 및 복지 지원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에는 양국 주요 인사와 외국인근로자 지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축제 현장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체류·노동·법률 상담과 의료·복지 안내도 함께 제공한다. 문화행사를 넘어 외국인근로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기관과 연결하는 종합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이주노동재단 이사장 안대환 목사는 “외국인근로자들은 대한민국 산업과 지역사회를 함께 지탱하고 있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추석을 맞아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서로 위로받고, 한국 사회의 따뜻한 환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근로자를 단순한 노동력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인격과 존엄성을 지닌 이웃으로 존중해야 한다”며 “이번 축제가 한국과 캄보디아 국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민간외교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노동·법률·의료·생활 상담, 한국어 교육, 긴급 지원, 문화 교류 및 권익 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외국인근로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공동체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 행사명: 2026 추석 캄보디아 근로자 문화축제
· 일시: 2026년 9월 24일(목)
· 장소: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 주최: 한국이주노동재단
· 참석 대상: 캄보디아 근로자, 외국인주민, 가족 및 지역주민 등 약 4000명
· 주요 내용: 개막식, 문화예술 공연, 전통문화 체험, 근로자 장기자랑, 음식문화 행사, 노동·법률·복지 상담
· 초청인사: 캄보디아 대사, 캄보디아 노동부 장관, 스롱 피아비 선수, 캄보디아 가수·모델 등 문화예술인 10여 명
한국이주노동재단 소개
한국이주노동재단(대표 안대환)은 조화롭고 상생하는 국경을 넘는 노사 관계 지원과 이주노동자와 내국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번영을 이루기 위한 제반 지원을 통해 아름다운 다문화 사회 형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주노동자 생활 적응 증진을 위한 상담 사업, 이주노동자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사업, 외국인노동자 고용사업주를 위한 지원 사업, 외국인 장례 지원 사업, 이주민 공동체 운영 및 행사 지원, 그 밖에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이주노동자 직업 능력 증진을 위한 교육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한국이주노동재단
· 분류 : 외국인, 한국이주노동재단
· 배포 : 2026년 9월 21일 오전 8시 30분
출처 : 한국이주노동재단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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